비대면 화상 송년회 인천환경공단, 코로나 염려 뚝~ 다용도활용 일회용품 뚝~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 기자
송고시간 2020-12-0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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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이 올해 연말 슬기로운 비대면 화상 송년회를 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다회용기를 활용해 일회용품도 줄이는 비대면 화상 송년회를 개최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각종 모임 등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배달 음식 증가로 늘어난 포장 폐기물을 동시에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단 직원들은 집에서 쓰는 다회용 용기를 직접 가지고 와서 관내 식당에서 주문한 음식을 포장해 퇴근 후 집에서 화상을 통해 이색적인 송년회를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사진제공=인천환경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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