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2020 월드 트래블 어워드, 세계 최고의 여행지는?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 기자
  • 송고시간 2020-12-01 16:23
  • 뉴스홈 > 국제
몰디브가 2020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됐다.(사진제공=몰디브관광청)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몰디브가 2020년 월드 트래블 어워드 그랜드 파이널에서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됐다.

몰디브는 두바이, 모리셔스, 말레이시아, 스페인 등 총 22개 후보 여행지와 경쟁한 이번 대회에서 섬 나라로는 최초로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몰디브는 여행지, 호텔 & 리조트, 월드 등 총 40개 여행 카테고리에 후보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 외에, 몰디브 내 위치한 세인트 레지스 몰디브 보뮬리 리조트, 포시즌스 리조트 몰디브 쿠다 후라 등 7개 리조트는 월드 리딩 럭셔리 아일랜드 리조트, 월드 리딩 워터 빌라 리조트 등으로 선정됐다.

압둘라 마우섬(Abdulla Mausoom) 몰디브 관광부 장관은 “몰디브가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된 것은 세계적인 휴양지로서의 몰디브에 대한 선호도 및 안전한 방역 절차 등에 대한 신뢰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몰디브는 지난 7월 국경 개방 이후, ‘한 개의 섬에 한 개의 리조트 (one-island-one-reseort)’ 콘셉트로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전 세계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travelpres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