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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 ‘2021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현장심사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 기자
  • 송고시간 2020-12-0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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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백태현)는 1일 ‘2021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를 위해 현장점검을 가졌다.

현장점검은 창원문화복합타운 조성 사업과 관련된 처분∙기부채납 대상지, 창원형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현장 등 5개소다.

 
1일 ‘2021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를 위해 현장점검에 나선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사진제공=창원시의회 사무국)

이번 현장 활동은 ‘제100회 창원시의회 정례회’ 기간 중 상정될 안건으로 관계부서의 보고와 토론 후 ▲창원문화복합타운 조성 사업(처분∙기부채납) ▲창원형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중동지구 종교용지 처분(교환) ▲회원2동 행정복지센터 건립(부지변경) ▲충무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현장에서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사업의 필요성 등에 대해 질의와 답변을 이어가며 사전 제출된 계획안을 점검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의원들은 현장 활동을 통해 확인된 내용을 시민의 입장에서 꼼꼼히 살펴, 안건심사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백태현 위원장은 “시민의 세금을 투입해 공유재산을 취득하는 만큼 철저히 검토하겠다”며 “시설을 활용하는 시민편의를 고려해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12월2일 열리는 제100회 창원시의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할 예정이다.



gun82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