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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남동구에서 확진자 4명 발생...1일 오후 5시 기준 하루동안 총 13명 발생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 기자
  • 송고시간 2020-12-0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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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청 진료소./아시아뉴스통신=이채현기자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269번째 확진자 A씨는 남동구 257번째 확진자의 동거가족이며 270번째 확진자 B씨는 타 지역 확진자 방문지역 검사 안내 재난문자 수신, 271번째 확진자 C씨는 남동구 258번째 확진자의 접촉자, 272번째 확진자 D씨는 유증상자로 이들은 모두 지난달 30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D씨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7일 기침과 콧물 증상, B씨는 23일부터 인후통 증상, C씨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며 D씨는 22일부터 근육통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오후 5시 기준 하루동안 남동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인원은 총 13명이다.
 

남동구는 확진자들에 대해 병상배정을 요청한 상태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