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대전에서 맥주집 관련 n차 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누적 확진자는 총 507명이 됐다.

1일 대전시에 따르면 맥주집 관련해 집단 감염된 20대 그룹의 가족들 중 확진자가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505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10대로 499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무증상 상태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506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10대로 50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이 확진자 역시 무증상 사태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507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40대로 이 확진자는 503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대전시는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동선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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