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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LG화학 오창공장발 코로나19 1명 추가 확진… 9일 연속 지역 발생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 기자
  • 송고시간 2020-12-0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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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청주시에서 1일에도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LG화학 청주 오창공장발 확진으로, 이번을 포함하면 청주지역에서 지난달 23일부터 9일 연속 발생이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5분쯤 청원구 거주A씨(30대)가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청주 152번)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LG화학 오창공장 직원 청주 143번(20대.흥덕구)을 접촉했다.
 
A씨는 지나달 29일 1차 검사 때 음성 반응이 나와 자가격리 중이었는데 같은 달 30일 발열과 두통 등 증상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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