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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청주 오창 LG화학.제천 김장발 코로나19 잇단 확진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 기자
  • 송고시간 2020-12-0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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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청주시에서 1일 LG화학 오창공장발과 제천 김장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0분쯤 상당구 거주 A씨(50대)가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청주 153번.충북 375번)을 받았다.

 
A씨는 하루 전인 지난달 30일 확진된 청주 151번(10대.충북 359번)의 가족으로 하루 전인 지난달 30일 1차 검사 때 두통, 인후통 등 증상을 보였다.
 
1차 검사에서는 재검 통보가 있었다.
 
청주 151번은 제천 63번(충북 344번)의 자녀이다.
 

한 가족 3대가 감염된 것이다.
 
A씨에 앞서 이날 오후 5시45분쯤 청원구 거주 B씨(30대)가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청주 152번)을 받았다.
 
B씨는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LG화학 오창공장 직원 청주 143번(20대.흥덕구)을 접촉했다.
 
B씨는 지나달 29일 1차 검사 때 음성 반응이 나와 자가격리 중이었는데 같은 달 30일 발열과 두통 등 증상이 있었다고 한다.
 
시방역당국은 이들의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memo34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