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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시현·이런 '코로나 감염' 유희열의 스케치북 초비상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 기자
  • 송고시간 2020-12-0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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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시현·이런 '코로나 감염'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 후 확진 (사진-에버글로우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아이돌 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데일리안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월 24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 에버글로우의 멤버 시현과 이런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11월 22일에 확진자와 접촉한 후 24일에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현재 제작에 참여한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업텐션의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는 11월 30일 확진된 비토에 이어 멤버 고결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업텐션 비토 군의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업텐션 멤버 및 당사 직원, 스텝 등 접촉의 가능성이 있는 관련자들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또한 동선이 겹치거나 직접 접촉자가 아니더라도 2차 접촉의 위험이 있는 소속 아티스트들도 검사를 완료하였습니다.”라며 “검사 결과, 업텐션 멤버는 고결 군이 양성, 쿤, 규진, 환희, 선율, 샤오 군은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지만 밀접 접촉자인 업텐션 멤버들과 담당 매니저는 2주간 자가 격리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nanewsen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