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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1990 vs 2020, 불꽃 튀는 데스매치 예고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0-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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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랑의 콜센타' 예고편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불꽃 튀는 데스매치가 예고됐다.

오는 3일 방송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세기말감성 90년대로 타임슬립, 그때 그 시절 싹쓰리 라인업이 총출동해 시대를 초월한 한 판 승부를 펼치는 그림이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지난 1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영광은 여기까지 입니다", "니가 올래? 내가 갈까", "집으로 들어가세요", "오늘 한번 박살 내보겠다" 등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지는 모습이 공개돼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로 신청자의 사연을 듣고 신청 곡을 불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서문탁, 현진영, 신지, 이지훈, 김조한, 천명훈, 붐, 김성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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