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제주시는 임업인의 생산·가공·유통기반 마련과 산림 소득 증대 및 임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1년 산림소득분야 보조금지원 사업에 대해 접수를 받는다는다고 12일 밝혔다.
보조금지원 대상사업으로는 임산물 출하 시 사용되는 포장상자지원을 위한 임산물상품화사업 및 임산물유통기반조성사업 등 5개 사업 총 434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을 원하는 임업인은 오는 18일까지 생산자(임업인) 및 생산자단체(영농조합법인 등)를 증명할 수 있는 임업인 증명서류 등 관련 서류를 갖추어 제주시청 공원녹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2020년에는 표고자목구입비 지원 및 유통장비 지원 등 51개소 293백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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