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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평선축제, 2021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사진전 개막

  •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이두현 기자
  • 송고시간 2021-01-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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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6일까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력개발원 열린 미술관
김제지평선축제: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개최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 성공개푀를 위한 홍보사진 전시회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력개발원 열린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두현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이두현 기자] 김제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이재희)는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 축제인 김제 지평선 축제장에서 촬영한 주옥같은 사진 작품 50점을 지난 11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력개발원 열린 미술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전국 사진 애호가들이 김제지평선축제장에서 정성을 쏟아 촬영한 작품은 △농악, △흥겨운 축제, △벽골지문, △에어묘기(쇼), △개막축하, △사랑의 눈길, △던져서 하늘까지, △메뚜기 잡기 체험, △입석 줄다리기 등 다양하다.

 
사)김제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는 행안부 지방자치인력개발원을 찾는 전국 공무원과 방문객들에게 새만금 중심도시 김제를 널리 홍보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대표문화 관광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를 알리기 위해 사진전을 시작으로 홍보의 닻을 올렸다.
 
이재희 위원장은 “2020년 김제지평선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쉽게도 온라인 축제로 개최했지만 올해는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건강한 축제, 신나는 축제를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며 “김제지평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3번째를 맞이한 김제지평선축제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김제시 벽골제 및 김제 시내 등에서 글로벌행사, 문화행사, 전통행사, 체험행사, 야간·부대행사 등 다양하게 개최된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지평선의 고장 김제에서 펼쳐지는 ‘김제지평선축제’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dhlee30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