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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풀럼에 1-1 무승부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1-01-1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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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토트넘이 풀럼을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 핫스퍼 FC는 1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풀럼FC와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해리 케인, 손흥민선수, 은돔벨레, 시소코, 윙크스, 호이비에르, 레길론, 다이어, 산체스, 오리에, 요리스가 선발로 나섰다.

후보에는 조 하트, 알더웨이럴트, 벤 데이비스, 맷 도허티, 델리 알리, 에릭 라멜라, 루카스 모우라, 가레스 베일, 비니시우스가 이름을 올렸다.

풀럼은 아레올라, 카발레이로, 레이드, 로프터스-치크, 아이나, 리드, 앤더슨, 로빈슨, 앙기사, 아다라바이오요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5분 오리에의 크로스를 레길론이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위로 벗어났다.

전반 15분 앙기사가 한명을 제치고 왼발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17분 오리에의 크로스를 손흥민선수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18분 토트넘의 프리킥 상황 다이어가 직접 득점을 노렸으나 수비벽에 막혔다.

전반 23분 은돔벨레의 크로스를 손흥민선수가 머리로 득점을 노렸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24분 레길론의 크로스를 해리 케인이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토트넘이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29분 오리에의 크로스를 케인이 머리로 득점을 노렸으나 위로 벗어났다.

전반 34분 테트의 크로스를 로프터스-치크가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살짝 벗어났다.

전반 39분 케인의 패스를 받은 호이비에르가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약했다.

후반 3분 테트가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벗어났다.

후반 9분 윙크스가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20분 테트가 빠지고 루크먼이 투입됐따.

후반 26분 손흥민선수가 왼발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 맞고 튕겨나왔다.

후반 29분 카발레이로 동점골로 경기는 1-1 동점이 됐다.

후반 30분 윙크스가 빠지고 라멜라가 투입됐다.

후반 35분 은돔벨레가 빠지고 비니시우스가 투입됐다.

후반 40분 레길론의 크로스를 손흥민선수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벗어났다.

후반 41분 카발레이로가 빠지고 카마라가 투입됐다.

후반 44분 손흥민선수의 패스를 받은 레길론이 득점에 성공했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후반 45분 로프터스-치크가 빠지고 오노마가 투입됐다.

이후 경기는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양 팀은 승점 1점씩 획득했다.

한편, 토트넘은 이날 무승부를 거두면서 17경기 8승 6무 3패로 리그 순위 6위에 자리했다.

토트넘의 다음 경기일정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