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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 의원, ‘2020 선한 영향력 리더’선정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 기자
  • 송고시간 2021-01-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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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비자신문·더나은세상, 선한 영향력 국회의원 8인 중 1인으로 선정-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보건복지 전문성 분야 높이 평가받아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경기 부천시정)/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경기 부천시정)이 ‘여성소비자신문’과 사단법인 ‘더나은세상’이 발표한 ‘2020 선한 영향력 리더’로 선정됐다.

선한 영향력 리더는 여성소비자신문과 사단법인 더나은세상이 우리 사회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리더들의 선한 의지를 권장하고 실천을 확대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정치 분야 리더의 선한 영향력에 대한 의지와 실천을 평가하여 선정한다. 선정은 서면 인터뷰, 예비심사를 거쳐 총 7개의 평가지표(①선한영향력에 대한 소명의식 ②의제설정 ③지속가능성 ④사회공헌 ⑤소통 ⑥미디어 ⑦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영향력 평가)에 대한 통합 분석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서영석 의원이 ‘2020 선한 영향력 리더’로 선정된 주된 이유는 보건복지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민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펼친 의정활동이다. 특히 상병수당을 제도화한 ‘아프면 쉴 수 있는 법’, ‘공적마스크 5법’, 집단급식소 관리·감독 강화를 위한 ‘어린이급식안전법’, 장애인 권익 구제 및 편의 증진을 위한 ‘장애인차별금지법’ 등 입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서 의원은 평가지표 중 의제설정 지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이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공공의료 개선 및 확충을 위한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통신서비스 구축 강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정확한 통계 시스템 구축 및 사후후견제도 마련 제안,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학대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 촉구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0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0 선한 영향력 리더’로 선정된 서 의원은 “32년간 동네 약국의 약사로서 지역주민과 소통해 온 것이 국민이 정말 필요로 하는 보건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만드는데 기반이 되어주었다”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사람이 더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정치를 통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를 실현하고, 코로나19 백신 확보 및 차질 없는 예방접종 로드맵 구성, 치료제 개발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해 코로나19의 사실상 종식이 서둘러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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