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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정우면 종오리농장 고병원성AI 확진...전북도내  12번째, 2주간 매일 일제소독 캠페인

  •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 기자
  • 송고시간 2021-01-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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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 3km 내 가금농가 예방적 살처분, 10km 내 농가는 이동제한
오리농가./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전북도는 14일 정읍시 정우면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12번째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으며, 전북도는 반경 3km 이내 가금농장 3호 22만 마리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 도내 12번째 발생(정읍4, 임실1, 고창2, 남원2, 익산1, 부안2)

아울러, 반경 10km 내 가금농장 45호 261만 마리는 30일간 이동제한과 함께 긴급 일제검사를 받게 되며, 발생지역인 정읍시 모든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된다.
한편, 발생농장에 사육중인 종오리 9천마리는 고병원성 확진 전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즉시 예방적 살처분을 완료했다.

전북도는 지난해 11월 말 이후 도내에서 고병원성 AI가 산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가금농장 일제 소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파기간 동안 실시하지 못한 소독을 2주 동안 집중 소독하여 야생조류로부터의 바이러스 전파 고리를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도내 모든 가금농장은 자체 소독장비를 활용하여 오늘부터 오는 27일까지 2주간, 2시에서 3시 사이에 축사 내ᐧ외부, 소유 차량과 물품에 대해 일제 소독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철새도래지와 가금농장 주변에는 시ᐧ군과 농협 소유 방역차, 광역방제기, 살수차 등을 총 동원해 매일 소독을 한다는 계획이다.  

lulu04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