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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치매안심센터, 만 60세 이상 무료 치매조기검진 실시

  •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 기자
  • 송고시간 2021-01-1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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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선별검사, 2차 진단검사, 3차 감별검사 순으로 진행
진안군치매안심센터, 만 60세 이상 무료 치매조기검진./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서도연 기자] 진안군치매안심센터는 증가추세에 있는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대상자 맞춤형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 60세 진안군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치매조기검진은 1차 선별검사, 2차 진단검사, 3차 감별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치매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자로 판단될 경우 주 1회 방문하는 협력의사를 통해 2차 진단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진단검사 후 치매 원인을 감별하기 위해 협약병원(진안군의료원, 대자인병원)으로 혈액검사 및 뇌-CT, MRI 등의 3차 감별검사를 연계하며 이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검진비용은 국비 보조에 군비를 추가로 세워 소득기준 관계없이 무료로 지원되고 있다.

특히 진안군은 작년 한해 조기검진을 통해 치매환자 109명, 경도인지장애 139명을 발굴하여 치료로 연계하는 등 눈에 보이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2021년부터는 치매 선별검사도구가 기존 간이정신상태검사(MMSE)에서
‘인지선별검사(CIST)’로 새롭게 변경되어 치매선별검사에 변별력을 높여 치매환자 진단에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치매로 진단 받은 대상자는 치매치료관리비, 치매환자 조호물품 등을 소득기준 없이 지원받을 수 있으며, 1:1 사례관리 및 쉼터 프로그램 등 치매환자 맞춤형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집중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lulu04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