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당대표가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국난극복 K뉴딜위원회 점검회의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더불어민주당 |
[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방역 형평성에 대해 시비가 최소화 되야한다고 밝혔다.
이낙연 대표는 14일 국난극본 K뉴딜위원회 점검회의에서 방역형평성에 대해 "업종간의 형평성, 공정성과 수용 가능성이 핵심이다"며 "시비가 최소화 되도록 해야된다"고 요청했다.
또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이미 전국민 무료접종 방침을 밝혔다, 치료제도 국가 책임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무료 사용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당대표는 "자유롭게 단풍놀이를 할 수 있을까, 이런 국민들의 소박한 요망"이 있다며 "11월 집단 면역 일정이 있지만 더 당길 수는 없을까"라며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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