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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 ‘제101회 임시회’ 대비 주요 안건 논의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 기자
  • 송고시간 2021-01-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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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기관과 소통간담회
14일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제101회 임시회’를 대비해 집행기관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의회 사무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백태현)는 14일 오전 의회 소회의실에서 ‘제101회 임시회’를 대비해 집행기관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인사조직과장, 투자유치단장, 창원소방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례시출범준비단 신설에 따른 「창원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한 사전설명에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내실 있는 특례시 출범을 위한 전담기구 신설, 창원문화복합타운 조성사업(공유재산 처분과 기부채납) 추진 경과, 창원과학체험관 내 시민안전체험관 운영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백태현 위원장은 “시민들과의 소통만큼 의회와 집행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중요하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올해 첫 임시회 운영이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01회 창원시의회 임시회는 일정을 단축해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열린다.



gun82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