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이 14일 시청에서 ‘자치분권 기대해’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청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기자] 한범덕 충북 청주시장이 14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 시장은 챌린지에서 ‘우리 삶을 새롭게 바꾸는 자치분권, 청주시민과 함께 이뤄내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 시장은 지난 9일 곽상욱 경기 오산시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한 후 다음 참여자로 지목을 받았다.
 
한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장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청주시 서원구)과 최충진 청주시의장을 각각 지명했다.
 
한편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부활하는 자치경찰제 도입으로 주민 중심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알리고자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기대 메시지를 담은 손 푯말을 들고 사진 촬영 후 이를 개인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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