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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행복교육지구-충북산업과학고, 1교사 1기업 프로젝트 진행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 기자
  • 송고시간 2021-01-14 15:46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2020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으로 파견된 학생 격려
 
14일 충북 옥천행복교육지구 조계숙 옥천행복교육센터장과 이준환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 산학협력부장이 메탈크래프트코리아(주)를 방문해 2020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으로 파견된 충북산업과학고 5명의 학생을 격려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충북 옥천행복교육지구 조계숙 옥천행복교육센터장과 이준환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 산학협력부장은 14일 승진(주), 메탈크래프트코리아(주)를 방문해 2020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으로 파견된 충북산업과학고 5명의 학생을 격려했다.
 
옥천행복교육지구에 따르면 2020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은 학생들에게는 선취업 후학습·산업기능요원·편입 등의 기회가 제공되며 업체에는 우수인력 제공을, 학교에게는 확실한 취업률 제고 방안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모두에게 윈-윈 할 수 있는 사업이다.

 
충북산업과학고는 유명 중소기업 6개 업체와 올해 처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학교 자체적으로 1교사 1기업 프로젝트를 시행해 산업체 담당자, 담당 교사, 학생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취업 유지율 향상, 학교와 산업체와의 유기적 관계 형성으로 취업처 유지 및 졸업생 관리, 파견 학생의 산업체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조계숙 행복교육센터장은 “현장실습과 취업 상황에 대한 학교의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산업체 인사담당자와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고 파견생 면담을 통한 애로사항 확인과 개선 사항 협의로 취업 유지율을 높여나가기 위해 애쓰고 있는 선생님들과 지역의 인재 채용에 적극 동참 해준 산업체 담당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kooml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