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장관 표창 받는 이재법 원장./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이재법 경북요양보호사교육원 원장이 보호관찰 유공자로 선정돼 법무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시상은 13일 상주준법지원센터(소장 정남준)에서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따라 간소하게 열렸으며, 정남준 소장이 전수했다.
이 원장은 상주보호관찰소협의회 심리상담위원장으로 활동해오면서 보호관찰대상자 상담, 원호 및 재정 지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교육, 범죄예방 활동과 봉사활동 등에 기여해온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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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북직업훈련 교도소 교정위원으로도 12년째 활동해오고 있다.
현재 함께하는 어린이집, 상주아동복지센터, 경북재가복지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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