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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의회 이종담 의원, 2021년 천안시 예산안 심의 관련 5분 발언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고은정 기자
  • 송고시간 2021-01-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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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충남 천안시의회 이종담 의원이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2021년 천안시 예산안 심의』와 관련해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천안시의회)

[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이종담 의원은 14일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2021년 천안시 예산안 심의』와 관련해 발언했다.

이 의원은 5분 발언에서 "지난 제238회 제2차 정례회 202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천안 문화센터건립’ 예산안 등 총 155억원을 삭감한 것과 관련해 천안시가 시민의 대의기관인 천안시의회가 민주적 절차에 의해 삭감한 결과를 '어이없는 발목잡기'라고 보도 자료를 배포했다"며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지역동서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것에 대해 현 상황을 묵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 상황에서 소상공인 살리기, 코로나19 극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며 "예산은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 수립하고 불필요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라고 천안시민의 대의기관인 천안시의회에 주신 천안시민의 권한”이라고 언급했다

또 “흥타령춤축제 불당동 시민체육공원 개최는 천안시에서 발표했던 사안"이라며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한 후 공약사업을 추진해도 늦지 않는다. 지금은 위기 극복을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할 때"라고 강하게 피력했다.

rhdms953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