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대전에서 깜깜이 확진과 n차 감염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로 발생한 가운데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939명이 됐다.

14일 대전시에 따르면 기존 확진자의 가족과 깜깜이 확진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38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60대로 기존 확진자인 934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지난 6일부터 기침 증상이 발현했다.

934번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다.

939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미취학아동으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이며 무증상 확진됐다.


대전시는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동선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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