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영화 해치지않아, 동물원 살리자고 동물로 '위장근무?'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 기자
  • 송고시간 2021-01-14 21:52
  • 뉴스홈 > 영화/공연
사진= 영화 해치지않아, 동물원 살리자고 동물로 '위장근무?'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영화 해치지않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오후 8시20분 tvN에서 '해치지않아'를 편성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 것.

'해치지않아'는 동명의 다음웹툰 '해치지않아'를 원작으로 제작된 코미디 영화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손재곤 감독의 9년만의 신작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생계형 수습 변호사 '태수'에세 찾아온 인생일대의 기회를 그렸다. 손님도 동물도 없는 다 망해가는 동물원에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태수는 동물원을 살리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동물로 위장근무를 하며 그린 코미디 영화다.


특이한 설정에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출연진은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김성오, 전여빈, 박혁권, 서현우, 장승조, 박형수, 김흥래, 김수진, 윤대열, 이현욱, 오재균이 있다.

소소한 재미와 가족영화로 많은 추천을 받았던 영화로 관람객 평점은 7.31을 기록했다.

ananewsen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