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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연회 강동지방 아멘교회 신동수 목사, '종교귀족에 편향된 탐욕적 집단이기심'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1-01-1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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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연회 강동지방 아멘교회 신동수 목사.(사진제공=아멘교회)

 전 국민을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포에 몰아넣고 수개월 나라의 경제를 추락시켜 많은 희생자를 내고 교회를 혐오의 대상으로 전락시킨 전**씨와 신** 이**씨가 무죄로 풀려났습니다.

 그보다 경한 죄를 지은 사람들이 비할 수 없는 무거운 형량을 선고받는 상황에 어처구니없는 판결이 백주 대낮에 스스럼없이 일어납니다.


 종교귀족에 편향된 탐욕적 집단이기심이 반영된 판결입니다. 세상은 앞으로 나아가려는데 대한민국의 정치, 언론, 사법의 귀족들과 그들에게 면죄부를 제공하며 기생하는 종교귀족들은 특권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영혼을 판듯합니다.

 권력을 이용해 지계표를 옮겨 가난한 이의 땅을 빼앗듯 약자의 최후 보루가 되어야 할 법을 귀족들의 기득권 보호를 위해 선택적으로 옮기는 자들에게 화있을진저.

“유다 방백들은 지계표를 옮기는 자 같으니 내가 나의 진노를 저희에게 물같이 부으리라."[호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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