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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음성, 이재용, 서울구치소 4주 격리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 기자
  • 송고시간 2021-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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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음성 판정받은 이재용, 서울구치소서 4주 격리./아시아뉴스통신 DB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19일 교정당국에 따르면 전날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이 부회장은 수감 직후 받은 코로나19 신속 항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라 이 부회장은 4주간 독거실 격리를 거쳐 2차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게 된다. 이후 음성 판정이 나오면 격리가 해제된다.
 

이 부회장은 격리가 해제돼도 독거실에서 지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부회장은 전날 국정 농단 관련 재판 파기환송심에서 뇌물 공여 등 혐의 유죄가 인정돼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