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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 기자
  • 송고시간 2021-01-2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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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청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김시훈 기자] 제주형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31까지 연장됨에 따라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개방시간 및 이용인원 제한 등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학생, 부모대상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 병행하며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25일부터 ‘읽기쓰기로 문해력 키우기’,‘과학놀이터’는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1:1 자기주도학습코칭’프로그램은 개별 강의실에서 철저한 방역하에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진행 된다.


수강생은 정해진 강의시간에 입구에서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발열체크, 건강상태를 체크한 후 출입을 하여야 한다. 또한 수강생들은 자신의 핸드폰을 이용하여 제주안심코드를 찍거나 비치되어 있는 출입명부를 작성하여야 출입이 가능하다.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현재 줌(zoom)을 이용한 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하고 있으며, 자체 격리공간을 마련하는 등 만일의 사태 발생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관계자는 “일 2회 이상 소독 및 환기를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