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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치매파트너 온라인 양성 이벤트 진행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 기자
  • 송고시간 2021-01-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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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연령대 1899명 가입해 활동
치매파트너 홍보 포스터.(자료제공=진천군청)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충북 진천군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민기)는 치매 파트너 교육을 온라인으로 추진해 치매파트너 양성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의미한다.

 
치매파트너는 교육에서 배운 정보 주변에 알리기, 주변에 치매환자와 꾸준히 연락하고 안부 묻기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현재 진천군 치매파트너는 총1899명으로 초평초등학교, 광혜원고등학교, 시니어 클럽, 노인복지관 등 다양한 연령대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양성 이벤트는 연중 진행될 예정이며 진천군 치매 파트너로 등록한 사람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바디워시 세트)을 제공할 예정이다.
 

baek34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