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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시즌 10호 도움' 토트넘, 위컴 제압...16강 진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1-01-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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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토트넘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토트넘 핫스퍼 FC는 26일(한국시간) 아담스 파크에서 위컴 원더러스와 2020-21 시즌 잉글랜드 FA컵 32강 경기를 치렀다.

이날 손흥민선수는 벤치에서 시작해 후반 22분 교체 출전했다.

전반 24분 오네딘마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위컴이 0-1 리드를 잡았다.

전반 추가시간 루카스 모우라의 크로스를 베일이 왼발로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경기는 1-1 동점이 됐다.


후반 40분 윙크스가 왼발 감아차기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토트넘이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41분 손흥민선수의 패스를 받은 은돔벨레가 오른발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경기는 3-1이 됐다.

후반 추가시간 호이비에르의 패스를 받은 은돔벨레가 수비수를 제치고 오른발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점수차는 4-1까지 벌어졌다.

이후 경기는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토트넘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