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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캐롤라이나 샬롯안디옥교회 김승환 목사, '도피성'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1-01-27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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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캐롤라이나 샬롯안디옥교회 김승환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도피성]

레위인들은 다른 지파들과 달리 땅을 분배받지 못했다. 대신 다른 열두지파들이 사는 땅 중에서 48개의 성읍을 받았다. 그 중에 여덟개는 도피성으로 정했다. 요단강 동편에 세 개, 서편에 세 개의 도피성이 있었다. 이 도피성들은 사람들이 사는 마을 가까운 곳에 있었다. 실수로 살인을 저지른 사람들은 그곳으로 피신해서 그 해의 대제사장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곳에 머물러야 했다. 


요단강 서편에 세 개의 성읍
게데스(의, 거룩), 세겜(어깨), 헤브론(사귐)

요단강 동편에 세 개의 성읍
베셀(요새), 라못(고원), 골란(울타리)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피난처, 도피성이 되신다. 우리는 위험에 처하거나, 외로울 때, 두려울 때, 죄의 유혹이 찾아올 때, 함정에 빠질 때 도피성 되신 주님께로 달려갈 수 있다. 아멘.

jso84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