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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선교회 시므온 리 선교사,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1-01-28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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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선교회 시므온 리 선교사.(사진제공=명성선교회)

민26:59. 아므람의 처의 이름은 요게벳이니 레위의 딸이요 애굽에서 레위에게서 난 자라 그가 아므람에게서 아론과 모세와 그의 누이 미리암을 낳았고 

성경에는 여인의 이름이 곳곳에 기록되어 있다.

이 한 구절에만 요게벳과 미리암이라는 여인의 이름이 두 명이 기록되어 있다.

이들은 모세의 어머니와 누이이기 때문에 성경에 기록이 된 것이다.
모세와 같은 인물이 가족 중에 있으면 여인일지라도 성경에 기록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여인들이 자신이 업적을 남기지 못한다 할지라도 남편과 자식을 모세와 같은 자로 만든다면 
성경에 기록되는 것 같은 명예를 얻을 것이다.   


주님, 우리 가문에 태어나는 여인이나 우리가문으로 시집오는 여인들이 남편과 자식을 잘 섬겨 모세와 같은 자들을 배출하는 가문이 되게 하소서 ! 
 
60-61. 아론에게서는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났더니 나답과 아비후는 다른 불을 여호와 앞에 드리다가 죽었더라

아론의 아들들 중에 하나님의 진노로 죽은 자들이 있다.
아무리 신앙의 명문가문일지라도 자녀가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자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또한 아무리 내가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다 하더라도 자녀들 중에 하나님의 진노를 받는 자녀도 생길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주님, 자녀들을 어려서부터 말씀으로 잘 양육하게 하시며 그들이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신앙교육을 잘 시키게 하소서 !

62. 일 개월 이상으로 계수된 레위인의 모든 남자는 이만 삼천 명이었더라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 계수에 들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그들에게 준 기업이 없음이었더라

레위인은 이스라엘 자손 중 계수에 들지 아니하였다.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그들에게 준 기업이 없었기 때문에 그들을 계수에 들지 않은 것이다.

레위인은 땅에서 나는 기업으로 사는 자들이 아니고 하나님의 성막에서 봉사하며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바친 것들 중에 하나님께서 레위인에게 주라고 한 것들로 살게 하셨기 때문이다. 

63-65. 이는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계수한 자라 그들이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계수한 중에는 모세와 제사장 아론이 시내 광야에서 계수한 이스라엘 자손은 한 사람도 들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그들이 반드시 광야에서 죽으리라 하셨음이라 이러므로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한 사람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애굽에서 나온 후 시내광야에서 첫 번째로 인구 조사를 할 때에 계수된 사람은 이번에 계수한 두 번째 인구조사에는 한 사람도 들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모두 다 광야에서 죽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모두 다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러나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였기 때문에 살아남아서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있었다.   

주님, 저도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온 마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게 하소서 !

jso84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