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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충북지원./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국립종자원 충북지원(지원장 김봉회)은 내달 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반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1년도에 재배할 콩, 팥 정부 보급종자를 거주지와 가까운 시·군 농업기술센터(또는 농업인상담소) 및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신청받는 품종은 대원콩 180톤, 대찬콩 10톤, 아라리팥 1톤이며 콩 보급종은 소독·미소독으로 공급되며, 팥은 미소독으로만 공급된다.
공급가격은 5kg포대 당 콩(소독·미소독)은 2만8080원, 팥 (미소독)은 4만8240원이다.
신청한 종자는4월 1일부터 지역농협을 통하여 농업인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baek34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