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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2주연속 40%대 보합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신웅 기자
  • 송고시간 2021-02-2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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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31.8%, 민주당 31.6%, 국민의당 7.9%, 열린민주당 6.0%, 정의당 4.7%
문재인 대통령 2월 3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사진제공=리얼미터)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40%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2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의뢰로 지난 15~19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가 전주 대비 0.7%포인트 떨어진 40.6%로 조사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전주 대비 1.4%포인트 오른 56.1%로 집계됐으며 '모름·무응답'은 0.7%포인트 감소한 3.3%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15.5%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리얼미터 측은 이명박 정부 시절 사찰 논란, 김명수 대법원장 사퇴 공방, 신현수 민정수석-박범계 장관 갈등 노출 등이 부정평가에 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세종·충청(5.3%p↓, 45.0%→39.7%), 서울(2.9%p↓, 41.5%→38.6%), 부산·울산·경남(1.0%p↓,35.9%→34.9%)에서 하락한 반면
광주·전라(3.0%p↑, 57.9%→60.9%), 대구·경북(1.8%p↑, 25.7%→27.5%)에서는 상승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5.9%p↓, 46.2%→40.3%), 60대(1.6%p↓, 34.9%→33.3%)에서 떨어졌고 70대 이상(1.9%p↑, 32.9%→34.8%), 50대(1.5%p↑, 42.3%→43.8%)에서는 상승했다.

지지 정당에서는 정의당 지지층(4.2%p↓, 29.8%→25.6%), 열린민주당 지지층(1.7%p↓, 84.2%→82.5%)에서 하락했고 민주당 지지층(1.0%p↑, 86.8%→87.8%)에서는 상승했다.
 
2월 3주차 정당 지지도.(사진제공=리얼미터)

정당 지지도는 1주만에 다시 또 역전돼 국민의힘이 전주보다 0.7%포인트 오른 31.8%, 더불어민주당은 1.4%포인트 내린 31.6%로 집계됐다.

양 정당 격차는 02.%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 안이다.

이밖에 국민의당 7.9%, 열린민주당 6.0%, 정의당 4.7%, 무당층 14.4%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 방식은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18세 이상 유권자 5만8045명을 대상으로 통화를 시도해 최종 3010명이 응답을 완료해 5.2%의 응답률을 보였다. 

통계보정은 2020년 10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8%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press3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