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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 옛 충남도청 향나무 사건 공개사과..."철저한 진상규명 할 것"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정예준 기자
  • 송고시간 2021-02-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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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과정서 드러나는 문제점은 엄중한 책임 물을 것"
허태정 대전시장이 23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최근 발생한 옛 충남도청사 향나무 무단제거 사건에 대해 사과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옛 충남도청 향나무 무단제거 사건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사과를 표명했다.

허 시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옛 충남도청사 향나무 사건과 관련해 시민여러분께 걱정과 실망을 끼쳐드린점에 대해서 상당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허 시장은 이어 "행정절차상의 미숙함과 제기되는 여러 의혹에 대해서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해 시민여러분들께 바로 알려드리겠다"며 "조사과정에서 드러나는 부분들 중 문제되는것은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일을 계기로 시장인 저 부터 다시 한 번 반성을 하고 시정을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향나무 제거 당시 시민공동체국장이었던 이성규 신임 감사위원장의 선임으로 인한 부실감사 논란에 대해 "그는 감사의 대상이자 제척대상"이라며 선을 그엇다.


이어 "감사전문가를 추가 지원을 해서라도 이번 감사가 철저히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할 것"이라며 "신임 감사위원장이 감사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기에 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가 충남도청사 리모델링과정 및 시민소통공간 위탁기관 선정받게된 경위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는 "이 사업은 국가공무사업으로 선정된 것이고 행안부와 함께 협의를 통해 이뤄지는 사업"이라고 설명한 뒤 "이번 감사과정에 위탁기관 선정에 대해서도 전면적으로 검토를 지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을 주관한 강영희 지역공동체 과장은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jungso94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