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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오는 4월 15일 ‘풀뿌리 민주주의 개원 30주년’을 맞이하다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병길 기자
  • 송고시간 2021-04-10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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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민주주의 30년, 새로운 도약의 길」의정 30년사 발간 및 동영상 제작.
지난 30년 역사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상 정립
양평군의회, 30주년 엠블럼 및 의정사./사진제공=양평군의회

[아시아뉴스통신=이병길 기자] 양평군의회가 오는 4월 15일 군의회 개원 30주년을 맞이한다.

양평군의회는 1991년 4월 15일 초대 군의회를 출범으로, 현재 제8대 군의회에 이르기까지 3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군민과 함께 양평군 발전과 지방자치실현을 위해 힘써왔다.


이에 군의회는 개원 30주년을 맞이해 군민과 함께해 온 「풀뿌리 민주주의 30년, 새로운 도약의 길」 의정 30년사를 발간하여 그 동안의 양평군 의정역사와 성과를 군민들에게 알리고, 새로운 지방자치시대에 따른 군의회 의정활동 방향을 정립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개원 30주년 기념행사가 오는 4월 15일 10시부터 양평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참여인원을 최소화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기념식, 모범군민표창, 30주년 동영상 시청, 의정 30년사 발간기념 등 지난 30년 역사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기념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방청이 제한되나, 당일 10시부터 군민 누구나 인터넷 또는 핸드폰 모바일을 통해 양평군의회 홈페이지에서 생방송으로 시청 가능하다.


lbkk686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