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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심교회 신아브라함 선교사, '영을 의식하는 생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1-04-1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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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심교회 신아브라함 선교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영을 의식하는 생활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전2:11)


For who among men knows the thoughts of a man except the man's spirit within him? In the same way no one knows the thoughts of God except the Spirit of God. (1Co2:11)
   
우리는 끊임없이 어떤 영을 맞닥뜨리고 있습니다. 홀로 있을 때도 어떤 사람을 만날 때도 혹은 글을 읽거나 어떤 영상을 볼 때, 또 일을 할 때 그 속에 영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영은 지식 위에 있고 영은 어떤 법률이나 규칙 위에 있습니다. 그리고 영은 일 위에 있습니다.


승리의 삶을 사는 키는 영을 의식하는 것입니다. 영을 의식하지 못하면 항상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 안에서 어떤 영이 나를 이끄는지 알 때 사망의 길을 피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 주변에는 성령과 거룩한 영보다는 악하고 더러운 영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러므로 악한 영을 거절해야 될 일이 훨씬 더 많은 것입니다.

성령의 사람으로 둘려 있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내가 성령님을 부르고 청하면 성령님께서 오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동행한다는 말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성령을 의식한다는 말입니다.

성령을 의식하지 않고 동행한다거나 연합한다는 말은 어불성설입니다.

영을 의식하는 생활은 영적 전쟁과 동행하는 삶을 모두 포함합니다.

영을 의식하는 것이 곧 영분별입니다. 영을 의식하는 것이 영분별의 시작이요 마지막입니다.

스스로에게 질문하십시오 내 안에 어떤 영이 있는가? 그리고 상대방에게 질문하십시오. 당신을 이끌고 있는 영은 어떤 영입니까?
   
jso84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