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 이성민 교수.(사진제공=감리교신학대학교) |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시 63:3)
63편에서 다윗은 아들 압살롬의 반역을 피해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1절)” 유대 광야에 거하면서 하나님을 간절히 찾습니다. 생사를 가르는 인생 최대 고비에서 그는 “하나님의 사랑이 자신의 생명보다 더 소중하다”
고백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3절). 험하고 악한 인생길에서 진정한 소망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찬미예수.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롬 8: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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