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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용 성산구 대민기획관, 「우리동네 한걸음 The 프로젝트 사업」 현장점검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 기자
  • 송고시간 2021-04-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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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역점 시책, 4不혁신 위해 사업관리 철저 당부
9일 올해 7개 동에서 추진 중인 「우리동네 한걸음 The 프로젝트 사업」 현장 추진상황 점검에 나서고 있는 박지용 성산구 대민기획관.(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 박지용 대민기획관은 9일 올해 7개 동에서 추진 중인 「우리동네 한걸음 The 프로젝트 사업」 현장에 대해 중간 점검에 나섰다.

‘우리동네 한걸음 The 프로젝트’란 올해 창원시 시정목표인 ‘일상플러스’ 핵심전략 사업의 일환으로 5개 구청별 행정과를 중심으로 지역주민과 전(全) 읍면동, 구청 내 사업부서 간 협업으로 생활 속 불편사항을 빠르고 확실하게 개선해나가기 우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점검은 성산구에서 추진 중인 상반기 주요사업 18건(창원천 유채꽃 단지 조성 외)에 대해 이뤄졌으며, 박지용 대민기획관을 필두로 구청 직원 2명이 지난 7일부터 3일 동안 현장점검을 가졌다.

박지용 대민기획관은 점검을 모두 마친 후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는 것도 좋지만 예산을 들여 개선한 불편사항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세심히 귀 기울이고 4불 해소가 필요한 곳이면 현장에서 답을 찾아 개선해나간다면 시민들의 일상 속 변화 체감도를 거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산구에서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우수사업은 향후 시장 순방지 후보 대상으로 논의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선 발주부서에 개별적으로 통보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불시점검을 통해 사업추진 경과를 철저히 관리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gun82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