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밭 임시 선별진료소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대전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한 가운데 대전지역 누적확진자는 총 1770명이 됐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한 대학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확진된 1명과 무증상 상태로 깜깜이 확진된 확진자 1명 등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769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70대로 서구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하기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70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20대로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대전시는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동선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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