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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서거석 (전) 전북대총장, 문재인정부 새만금세계잼버리 정부지원 위원 위촉

  •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유병철 기자
  • 송고시간 2021-05-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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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북대를 명문대학으로 이끈 행정능력과 국제분야 전문성 인정"
서거석,"미래의 주인공인 세계 청소년들의 축제가 되고 꿈과 용기를 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할 것"
서거석 (전)전북대총장이 문재인정부 새만금세계잼버리 정부지원위원에 위촉됐다./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서거석 (전)전북대학교총장이 새만금세계잼버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정부지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서 전)총장은 지난 4월 초, 문재인 정부 2023 새만금세계잼버리 정부지원 위원으로 위촉됐다. 그는 (전) 전북대총장을 연임하면서 8년동안 재임시 전북대학을 명문으로 이끈 행정능력과 국제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 졌다.


새만금세계잼버리대회는 오는 2023년 8월 1~12일까지 50여개국 청소년(보이스카우트) 5만여명이 참석해 열리는 국제적 행사이다.

서거석 위원의 임기는 2024년까지 3년으로 이번 전북 새만금야영장등 일원에서 열리는 세계잼버리대회가 성공을 거둘수 있도록 하는데 미치는 영향이 클것으로 기대된다.

서 위원은 "세계잼버리는 지구촌 청소년들이 국가 민족 종교 언어 등을 초월해 코로나 19로 인한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할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래의 주인공인 세계 청소년들의 축제가되고 꿈과 용기를 심는 계기가 될수 있도록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거석 위원은 전북대총장 연임과 전국 국.사립대총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더불어교육혁신포럼이사장으로 활동중이다.

ybc91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