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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미래교육원, ‘수업·평가 혁신사례 릴레이’ 특강 운영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최상기 기자
  • 송고시간 2021-05-0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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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광역시 미래교육원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최상기 기자] 부산광역시미래교육원(원장 류성욱) 수업·평가지원센터는 5월 6일부터 6월 4일까지 부산지역 초ㆍ중ㆍ고 교원 1,400여 명을 대상으로 ZOOM(줌)을 활용해 ‘수업·평가 혁신사례 릴레이’ 특강을 운영한다.

‘수업·평가 혁신사례 릴레이’는 코로나19로 인해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고 있는 학교 현장 교사들의 사례를 통해 미래 학교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 함께 생각해보는 자리다.

이 특강에 부산지역의 교사들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전남,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 교사 등도 나와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교사들의 다양한 수업ㆍ평가 사례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장의 교사와 학생들이 코로나19가 안겨준 과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고 있는지에 대해 ‘포스트 코로나, 미래교육은 블렌디드 러닝이 답이다’, ‘코로나19 체육 홀릭 세 남자의 고군분투기’, ‘교사협업으로 가꾼 온라인 교실이야기’, ‘온라인 평가시스템 구축’등 주제로 풀어본다.

류성욱 미래교육원장은 “이번 특강은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미래 교육에 대해 하나의 답이 아니라 여러 갈래에서 그 방향성을 찾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