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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성화·윤호·산·종호, 본캐와 부캐 넘나드는 ‘아이돌美’ 선보인다!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1-05-0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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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이미테이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에이티즈(ATEEZ)의 멤버 성화, 윤호, 산, 종호가 첫 연기를 선보인다.

오늘(7일) 첫 방송하는 KBS2 ‘이미테이션’(감독 한현희, 작가 김민정 최선영)에는 에이티즈의 성화, 윤호, 산, 종호가 출연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2 ‘이미테이션’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었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다.

이 중 윤호, 성화, 산은 열정형 아이돌 스파클링의 멤버 ‘유진’, ‘세영’, ‘민수’로 분한다. 유진은 겉으론 한없이 다정하고 부드럽지만 속은 단단한 외유내강 캐릭터로, 윤호는 유진과의 싱크로율을 200%라고 꼽기도. 뿐만 아니라 마라맛 본캐 에이티즈와 달리 청량돌 콘셉트의 아이돌 멤버를 그려낼 산과 성화는 그만큼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이어 종호는 최정상 아이돌 샥스의 막내 ‘혁’ 역할을 맡아, 현실에 이어 샥스에서도 ‘막내 온 탑’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 특히 스파클링의 선배 그룹인 샥스로서 과연 어떤 선후배 케미를 그려낼지 또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듯 에이티즈 성화, 윤호, 산, 종호 모두 이번 드라마를 통해 본캐와 부캐를 넘나들며 보여줄 또 다른 ‘아이돌美’가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이미테이션’은 오늘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