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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제시의 쇼터뷰' 최초 완전체 출격...입담+예능감 '폭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1-05-0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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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시의 쇼터뷰'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초심 찾기에 도전하며 유쾌한 예능감을 드러냈다.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는 지난 6일 오후 공개된 SBS 모비딕 채널 '제시의 쇼터뷰(이하 '쇼터뷰')'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쇼터뷰' 최초 완전체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데뷔 13년 차 하이라이트는 초밀착 카메라를 보고 초심을 찾는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신인 시절 선보인 개인기를 보여주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MC 제시는 "초심을 잃은 것 같은 멤버가 있냐"라고 질문했고, 손동운은 이기광과 윤두준의 지목을 받아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번도 멤버들에게 반말을 해본 적이 없다는 손동운을 위해 제시는 야자타임을 제안했고, 멤버들과 제시는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하이라이트는 초심 찾기 퀴즈를 통해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고, 새 미니앨범 'The Blowing(더 블로잉)'의 타이틀곡 '불어온다' 무대와 4인 4색 엔딩 포즈를 선보이며 '아이돌미'를 폭발시켰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지난 3일 신보 'The Blowing' 발매 직후 타이틀곡 '불어온다'로 벅스, 지니 1위에 오르는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에 등극한 데 이어, 해외 15개국 앨범 차트 TOP10에 오르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특히 하이라이트는 이날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불어온다'를 최초 공개하며 무대장인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첫 컴백 무대에도 탄탄한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며 '믿고 보는 하이라이트'를 입증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