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서귀포시평생학습관, 7월 교육프로그램수강생 모집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 기자
  • 송고시간 2021-06-14 16:22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카페브런치 베이킹 대면수업./사진제공=서귀포시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서귀포시 평생학습관에서는 코로나19 여파에도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7월 중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수강생을 오늘 6월 15일부터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7월 개강 프로그램은 대면교육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모집대상 프로그램은 ▲컴퓨터 기초다지기 ▲인터넷 배우기 ▲생활한복(초급반) ▲홈패션(초급반) ▲헌옷 리폼교실 등 시민들이 호응이높은 5개 과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과목별 최대 5명으로 수강생이 제한된다.


수강신청은 인터넷 선착순 접수이며, 6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서귀포시 관련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프로그램별 월 1만원이며, 다자녀가정, 다문화가정 등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한편, 6월까지 개강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은 총 40개 과정으로 대면교육 14개 과정, 화상교육 26개 과정으로 운영 중에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대면 학습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대부분의 강좌를 비대면 화상교육 줌(ZOOM)으로 전환해 진행하고 있다“며 “일부 대면수업 운영은 프로그램 개강시 모든 수강생들은 개별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입실 가능하고, 교육장 입구 발열체크, 강의실별 1일 2회 방역, 손소독제 및 예방수칙 홍보물 비치 등 감염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pji24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