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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청소년이 행복하고 안전한 울산”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 기자
  • 송고시간 2021-06-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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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울산시는 6월 15일 오후 2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학교폭력 예방대책 수립을 위한 ‘2021년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를 개최한다.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는 위원장인 장수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울산교육청, 울산경찰청, 학부모 단체, 청소년 단체, 변호사 등 학교현장 경험과 청소년 분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1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관별 ‘2021년 학교폭력 예방대책(안)’에 포함된 중점·세부과제를 논의하고 최종 대책을 수립하게 된다.

이날 논의되는 ‘2021년 학교폭력 예방대책(안)’은 ‘청소년이 행복하고 안전한 울산’을 비전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협업 강화 ▲관계·회복 중심 학교문화 조성 ▲선제적·능동적 학교폭력 예방 등 3개의 추진전략, 11개 주요사업, 31개 세부사업(붙임 자료 참조)으로 짜였다.

장수완 행정부시장은 “청소년이 행복하고 안전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울산시와 교육청, 경찰청이 연대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범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pji24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