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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심교회 신아브라함 선교사, 'RNA의 활동을 보며'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1-06-2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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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심교회 신아브라함 선교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RNA의 활동을 보며
  
DNA의 이중 나선구조가 풀려서 하나의 나선이 된 것을 mRNA라 하고 mRNA는  rRNA, tRNA의 도움을 받아 단백질을 만들어 낸다.


너무나도 신비로운 생명현상이다. 여기서 신앙의 유비를 발견한다.

DNA는 로고스 mRNA는 레마, rRNA는 은혜, tRNA는 순종이다.

주의 로고스의 말씀이 결국에는 순종으로 열매를 맺는 과정을 잘 말하고 있다. 순종의 삶이 결국은 영적인 몸을 만들어 내고 영적인 생명을 유지하게 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라는 것이다.


로고스(DNA)만 있어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성령의 역사로 레마(mRNA)가 형성이 되어야 하고 은혜(rRNA)의 환경에서 순종(tRNA)이 이루어져야 영적 생명이 자라고 유지된다.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각각의 모양도 의미 심장하다. 

DNA는 기차레일 모양이고, mRNA는 모노레일, rRNA는 땅, tRNA는 십자가 곧 사람의 모양을 하고 있다.

생명이란 사람이 성령의 도움을 받아 진리의 길을 가는 것이다. 

jso84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