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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버저비터 골' 광주FC, 서울과 1-1 무승부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1-06-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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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광주FC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광주가 서울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광주FC는 지난 19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FC서울과 K리그1 2021 14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렀다.

광주는 허율, 엄지성, 김종우, 엄원상, 김원식, 한희훈, 이으뜸, 이한도, 곽광선, 이민기, 윤보상이 선발로 나섰다.

서울은 나상호, 조영욱, 김진야, 기성용, 오스마르, 팔로세비치, 윤종규, 차오연, 김원균, 홍준호, 양한빈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38분 서울의 역습상황 팔로세비치의 패스를 받은 나상호가 골키퍼를 제치고 득점에 성공하면서 서울이 0-1 리드를 잡았다.


후반 추가시간 허율이 페널티킥을 얻었고 김종우가 키커로 나섰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그러나 골키퍼가 슈팅 전 골라인에서 두 발을 떼 다시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김종우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1-1 동점이 됐다.

이후 바로 경기가 마무리되면서 양 팀은 승점 1점씩 획득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