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LG 트윈스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LG가 KIA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LG 트윈스는 지난 19일 잠실야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2021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정찬헌(LG), 이민우(KIA)가 나섰다.
KI는 1회 최원준의 2루타 후 도루, 김선빈의 땅볼 아웃으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
LG는 1회 홍창기의 2루타, 김현수의 볼넷, 채은성, 오지환, 유강남의 안타로 3점을 기록하며 3-1로 역전에 성공했다.
LG는 4회 김용의의 2루타, 홍창기의 볼넷, 이형종의 몸에 맞는 볼, 김현수의 만루 홈런으로 4점을 추가했다.
이후 KIA는 역전을 노렸으나 1점밖에 기록하지 못하면서 7-2로 LG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