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변인 이동훈, 열흘 만에 사퇴 "일신상 이유"./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나수지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이동훈 대변인이 대변인 직에서 물러났다.

20일 이 대변인은 "일신상의 이유로 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윤 전 총장 측의 대변인으로 선임된 바 있지만 열흘 만에 직을 내려놓은 것이다.

한편 정치권에서는 지난 18일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 여부를 두고 일었던 메시지 혼란이 대변인의 사퇴에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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