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협, '장세희 공동회장 취임식 및 고문 위촉식' 가져./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박주일 기자]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이하 한신협)가 국내 민영통신사 (주)아시아뉴스통신 본사에서 '장세희 공동회장 취임식 및 고문 위촉식'을 가졌다.
2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시아뉴스통신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 및 위촉식은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편집대표(ANA 미디어그룹 회장), 박준식 미디어퍼블릭 대표(ANA 미디어그룹 부회장), 전병길 한신협 상임회장을 비롯해 한신협 협력사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 소독,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진행됐다.
앞서 한신협은 지난 2004년 7월 1일 발족한 국내 최대의 인터넷 언론 단체로 국민들의 알 권리 충족, 기자들의 직무 재교육, 권익 보호, 언론의 연대를 목적으로 결성됐으며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건전하고 미래지향적인 언론문화 창달에 힘쓰고 있다.
전병길 상임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회를 맡은 전병길 한신협 상임회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드신 가운데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장세희 신입 회장의 취임에 많은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리며 언론의 발전과 협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하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장세희 한신협 신입회장(아시아뉴스통신 편집 대표 및 ANA 미디어그룹 회장). |
이에 장세희 한신협 신입회장은 "좋은 시간과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좋은 모습과 좋은 아이템을 통해 헌신과 봉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재원 여원뉴스 회장. |
안동수 전 KBS 부사장. |
전병덕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법무법인 강남 변호사). |
(왼쪽부터) 전병길 상임회장, 안동수 회장, 김재원 회장, 전병덕 변호사, 김영배 이사장,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편집 대표(ANA 미디어그룹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편 이날 고문 위촉식에는 김재원 여원뉴스 회장, 안동수 전 KBS 부사장, 전병덕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법무법인 강남 변호사)이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또 자문 위원장으로 정원수 한국방송가수연합회 중앙회장, 도철구 한국홈네트워크협회 본부장, 최낙조 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회장, 이효진 한류닷컴 대표, 정보훈 보흘 대표가 위촉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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