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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백신 예약시스템 오류 및 마비 참모들 질책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신웅 기자
  • 송고시간 2021-07-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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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역량을 갖추 부처와 범정부적으로 대응해 해결책 모색하라"
지난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청와대는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모회의에서 최근 백신 예약시스템 오류 및 마비와 관련 참모들을 질책하고, 강력한 대응책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IT 강국인 한국의 위상에 걸맞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백신 예약시스템의 원활한 가동을 위해, 질병관리청뿐 아니라 전자정부를 담당하는 행정안전부와 IT를 담당하는 과학기술정통부 등 전문 역량을 갖춘 부처와 범정부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청와대에서는 사회수석실과 과학기술보좌관실 등이 긴밀히 협력해 신속한 해결책을 모색하라"고 주문했다.

앞서 지난 20일부터 50대를 대상으로 질병관리청 백신 접종 예약사이트에서 백신 사전예약이 시작된 가운데, 동시 접속으로 수백만명이 몰리면서 서버 과부하로 정상 작동이 안 돼 모두 네 차례의 예약시스템 오류 및 마비 사태가 벌어졌다. 


한편 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청해부대의 신속한 귀국 과정에서 도움을 주고 협조한 국가들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apress365@gmail.com